사진과 철학

피에르 풀랑은 1976년 파리에서 20살의 나이로 사진가로서의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는 낮 동안은 거리 사진을 찍는 데 열중했고 밤에는 택시 기사로 일했습니다. 10년 후 이상주의에 눈을 떠 이스라엘에 왔을 때 그는 실용 철학 학교의 현지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그게 바로 “뉴 아크로폴리스”입니다. 피에르는 그때까지 아마추어 사진가로서 수 년간 쉬지 않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새로 싹튼 철학에 대한 열정을 좇아가면서도 사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현재 풀랑 씨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철학에 대한 사랑을 사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게 있어 철학은 삶의 의미를 알려주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예술은 이 의미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선택한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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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것과 드러난 것

The Veiled and the Unveiled

감춰진 것과 드러난 것
실제 현실에서 좋은 흑백 사진에는 완전한 흑과 완전한 백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 조금밖에 없고 대부분은 서로 다른 회색빛이 쓰입니다. 일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흰색은 좋은 것” 그리고 “검은색은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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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옷의 여자아이​
저는 인도의 대도시 뭄바이를 걸어가다 한 번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여자아이를 보았습니다. 저는 이 아이와 아이 주변의 모습이 서로 대조되는 풍경에 눈이 갔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버스 정류장의 지저분함과 아이가 입은 핑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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